디펜딩 챔피언 최민철, 케빈나, 최호성, 박상현 등 출전다양한 갤러리 이벤트로 주말 가족 단위 나들이객 반겨[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 남자 골프 대회 내셔널 타이틀 대회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가 내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225야드)에서 열린다.국내 최고 상금 규모인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에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지는 특급
한국프로골프(KPGA·회장 양휘부) 코리안투어가 내주부터 기지개를 편다. 투어는 21일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을 시작으로 일단 12개의 1부 투어일정에 들어간다. 지난 2년간 대회를 주최했던 바이네르 오픈이 빠진 대신 지난해 순연됐던 KJ Choi 인비테이셔널이 다시 부활해 대회 수는 잠정적으로 12개를 유지한다.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신한동해오픈이 각 총상금 5억원과 12억원으로 증액됐다. 하지만 KJ Choi 인비테이셔널은 스폰서십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아 총상금 규모는 미정인 상태다.5월에 가